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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분노조절장애 맨날 아빠랑 싸우면 저한테 화풀이를 합니다무슨 니 아빠랑 똑같다 말
맨날 아빠랑 싸우면 저한테 화풀이를 합니다무슨 니 아빠랑 똑같다 말 안 듣는다 집에 여자 들이는거 아니냐 저번엔 남자애 재우고 학교 간다고 하니까 된다고 이불까지 챙겨줬으면서 갑자기 마음에 안든다 말을 바꿔가고 의심증이 도잔거 마냥 말을 막 합니다 자기맘에 안들면 휴학을 시킨다느니 재수 시킨다느니 제가 그 말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빠랑 이혼한다느니 말하는데마음같아서는 아빠한태 붙거나 완전히 혼자 살고 싶은데 고작 대학교 1학년이고 어렸을때 부터 엄마의 지배를 받으면서 살았는데 답답하고 마음이 심란하고 화가 납니다 자기말이 무조건 맞고 너보다 내가 위고 고작 그거 가지고? 그거 가지고 나한테 위라고 하는거냐? 날 내려다 보냐? 날 우습게 보냐? 니가 내 남편이냐? 이러면서 맨날 분노조절을 못합니다 병원을 데리고 가고 싶은데 자기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가족 외갓집이 정상이고 친가쪽과 제기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뭐만하면 니 친구가 그러라고 시키니 니 여자친구가 시키니? 라고 하고 여자친구 사귀지 말라고 하고 나중에는 마음에 안들면 결혼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무슨 자기가 학생을 가르쳤다느니 너같은 애들 한 두번 봤냐느니 하는데 결국에는 기간제 중고등 교사이고 임용고시는 합격을 못한체 맨날 공부만 한다하고 몇개월 전에 공부 하다가 떨어집니다 자기도 대단한 사람 아니면서 자기 자신을 높이고 남을 깔보는 성격을 디폴트로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빠도 비정상 같아서 외갓쪽에 말해봤는데그걸또 엄마한테 말하고 엄마 뒷담화 하는거 같다고 싫어하고 병원에서도 잠을 못자고 우울증이 있는거 같아서 치료 받아보라고해서 알겠다고 했다가 병원가서 치료도 안 받는 상황입니다 맨날 이 상황만 반복 되고 더한것도 봤습니다 이 상황을 10년 이상 보고 살아왔습니다그것때문에 엄마라는 사람이 싫지만 자기는 제가 자길 싫어하는 이유조차 모르고 화만 내고 자기 자신이 부족한것을 파악 못하고 너가 비정상이다 넌 사람도 아니다 깝쭉거리지 마라 이러면서 절 깎아 내려요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빨리 군대가고 독립하고 싶지만 화학과라 학사로는 취업도 안되서 대학원을 가야합니다 그때까지 집안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그 전에 제기 더 빨리 완전히 독립하거나 아빠랑 살거나 하고 싶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 사람 때문에 제 시간을 버리고 싶지도 제 감정을 소비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런경우 아버지와 같이 이야기 해보시고 정신과로 가서 어머님에 대한 증상을 이야기 하시고 강제입원을 시켜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