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간호학과4학년 학생입니다,,! 임상으로 안가고 간호직공무원으로 바로 빠질 생각이라 4학년 여름방학에 국어,영어,한국사 기본강의수강을 시작으로 공시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제 커리는 공단기의 영어 이동기, 국어 권규호, 한국사 문동균 선생님입니다.제 고민은... 전공과목은 간호사 국시과목이라 2학기에 학업을 병행하며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학교다니면서 어찌저찌 국영한을 틈틈히 한다고해도 1월 한달동안은 국시 공부로 인해 공통과목에 공백기가 생길것같은데요.이럴경우에 국가고시 끝나고 2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할때는(기출을 한바퀴 돌렸다는 가정하에) 기본강의나 이론서를 한번 복습을 훑고? 기출로 다시 돌아갈지.. 아니면 그냥 요약강의와 기출로 돌아갈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한국사의 경우 하루만 안보면 까먹는다고하는데... 문동균 선생님의 커리상 그냥 바로 1/4강의를 들어야할지 1/2강의와 기출강의를 다시 들어야할지.. 국시공부로 인한 공백기 이후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할지 막막합니다 ㅠ 초시생에 학업병행으로 2학기 계획짜는데 이리저리 고민이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