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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증권 미국 주식 매수금액 잔고 차이 증권 계좌에 78만원을 입금하고, 미국 주식 1주를 원화주문으로 채결했습니다. 매입가는
증권 계좌에 78만원을 입금하고, 미국 주식 1주를 원화주문으로 채결했습니다. 매입가는 74만원인데 이체탭에서 출금가능금액을 보니 400원밖에 남아있지 않네요. 신규 계좌 개설로 인해 원화주문시 환전 100프로 우대이고, 미국 주식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나머지 4만원은 어디로 간걸까요? 매수는 밤 11시 이전에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78만 원을 입금하고 미국주식 1주를 원화 주문으로 74만 원에 매수하셨는데,
출금 가능 금액이 400원밖에 남아 있는 상황, 저도 자주 받는 질문이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 1. 환전 우대 100% = 스프레드만 없어지는 것
100% 환전 우대란 환전 수수료(Spread)를 면제해주는 것이고,
→ 원화 주문이라도 환율 변동으로 실질 체결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 추가로 빠지는 금액의 주요 원인
항목
설명
주문 체결 환율 차이
주문 당시 적용된 원달러 환율이 높게 적용될 수 있음 (예: 매입가는 74만 원으로 보이지만, 실제 외화 환산가는 더 클 수 있음)
증권사 외화예수금 선취금
일부 증권사는 **외화 결제를 위한 예비 증거금(1~2일간 보류)**을 따로 잡아두기도 함
외화환산 반올림 오차
소수점 단위에서 생긴 차액도 수백~수천 원 단위로 나타날 수 있음
결제 대금 정산 지연
미국 주식은 T+2일 결제로, 그 전에 잔액은 출금 가능 금액으로 잡히지 않습니다
체결 수수료 면제 조건 ‘조건부’일 가능성
예: 신규 개설 30일 이내만 면제, 특정 종목만 면제 등일 수 있음
✅ 실제로 78만 원 입금 → 74만 원 체결인데, 출금 가능액 400원?
→ 약 3만 5천 원 정도가 ‘결제 대기 중인 외화 환산액’으로 잡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금액은 T+2일 후에 외화 잔고로 환산되거나, 일부는 보류 후 원화로 재표시되며 이체 가능 금액에 반영됩니다.
확인 팁
증권사 앱 > 외화 잔고 메뉴에서 ‘결제 대기 금액’ 또는 ‘외화예수금’ 확인
환전 우대 적용 내역(수수료 면제 포함)도 별도 탭에서 조회 가능
만약 체결 시점 환율이 1,380원이라면, $535 수준 → 약 738,000원 필요
✅ 결론
남은 4만 원은 ‘T+2 결제 대기금’ + 환율 차이 + 시스템 반영 지연분일 가능성이 높고,
T+2일 이후 자동 반영되며 출금 가능 금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상황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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