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 2여객터미널 냅존 이용 3월 말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 비행기가 7시라서 전날 저녁부터 노숙을해야해서
3월 말에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 비행기가 7시라서 전날 저녁부터 노숙을해야해서 냅존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에어부산 이용합니다.1.냅존은 출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나서 면세점안에 들어가서 이용하는 건지? 2.위탁수화물은 출국수속할 때 미리 붙이는데, 냅존을 이용하는데 캐리어 규정이 따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냅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1. 냅존은 출국수속을 모두 마치고 나서 면세점 안에 위치한 휴식 공간입니다. 출국수속을 완료한 후, 보안검색을 거쳐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시면 냅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위탁수화물은 출국수속할 때 미리 붙이는데, 냅존을 이용하는데 캐리어 규정은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냅존은 휴식을 위한 공간이므로, 큰 캐리어를 가지고 들어가면 다른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크기의 가방이나 백팩을 가지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큰 캐리어는 출국수속 전에 보관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냅존은 편안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 아니므로, 노숙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항 내에는 유료 휴식 공간이나 호텔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그런 시설을 이용하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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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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