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수행중에 잠을 안자는 수행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강한 의지를 실천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초기 불교의 상좌부 전통에서도 혼침(昏沈),
즉 졸음과 무기력함을 수행의 장애로 간주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됩니다.
일부 고승들은 하루 1~2시간만 자며 수행에 몰두했고,
티베트 불교에서는 꿈 요가(dream yoga)를 통해
수면 중에도 깨어 있는 의식을 유지하려는 수행도 존재합니다.
번뇌를 끊고 지혜를 증장시키려는 목적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