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입대 군수하기 vs 내년까지 수능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필 23살 내신도 밑바닥 수능도 밑바닥인 완전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필 23살 내신도 밑바닥 수능도 밑바닥인 완전 노베이스입니다. 올해 이미지 선생님으로 커리를 정했지만 아프다는 이유 우울하다는 이유로 거의 공부를 하지 않고 벌써 6월 말이 되었네요. 저는 정시로 대학에 가고 싶은 생각이 있고 목표 대학은 교대입니다. 올해는 힘들 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그래서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올해 11월에 공군으로 입대를 하고 거기서 공부를 조금씩 하고 전역하고 또 수능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내년까지 수능 준비를 하고 끝장을 보는 게 좋을까요? 올해도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아서 11월 공군 입대를 할 생각이였는데 교육과정이 내년까지고 그 후부터는 수능이 개편되고 28 수능부터는 정시에도 내신이 반영 된다는 얘기를 듣고 고민이 참 많습니다. 정말 그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년을 마지막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올해 11월에 공군 헌급방 입대해서 군 복무 하면서 공부 할 수 있으면 조금씩 하고 전역하고 28수능 응시를 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을 작성해주시는 선생님께 미리 감사드리고 모든 일에 항상 좋은 기운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내년은 지금 체제로 보는 수능이 마지막입니다.
즉, 쫓아가는 님의 입장에서는 어려운 싸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에 입대하시고 추후에 수능 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고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추가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