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취직좀 해라공공기관 되겠냐?욕심좀 버려라눈좀 낮춰라이래서 회사 다니고 있었는데공공기관 합격하니까오히려 좋아하더라고요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어떻든 상관없다는건가요?저는 화가 나네요
그럼, 똑같이 여자친구분에게 너는 공공기간 잘 들어가냐 하며 되갚아 보시죠
이미 사귈 생각도 관계 지속할 생각도 없다면 헤어질 생각이시라면 상관 없겠죠
그래도 더 높은 데를 노리는 것도 아니고 조금 안정적인 곳에서 일자리 얻었다고 축하해준다면 그것도 좋은 것 아닌가요? 결혼할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라면 꽤 커트라인을 낮춘 것 같긴한데 배려는 절대 아니겠지만 무직자보다는 일자리 있는 것을 바래왔던 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