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현실에서 싸웠던 친구랑 화해를 한 것처럼 얘기를 한 뒤 서로 헤어져서 집에 갔는데 꿈에서는 학원을 안 가는 거였는데 현실에서 학원 가는 시간이랑 착각해서 어리버리 하다가 집에 혼자 남겨졌는데 처음엔 그냥 큰 파리라고 생각했던 게 안방에서 있었는데 점점 늘어나고 팔에 엄청 조그만한 알갱이(벌레?)들이 움직여서 막 가렵고 소름끼치고 그런데 안 없어졌다가 그 파리들이 점점 늘어갔고 엄마한테 영상 찍어서 보내줄려고 영상을 찍었을 때 그 파리가 벌인 걸 알고난뒤 팔에 있던 알갱이들은 없어졌고 안방엔 벌이 한 열다섯마리정도로 엄청 많이 있고 어쩌다가 냉장고에서 벌집꿀?을 먹으려고 꺼냈는데 거기에 있던 꿀벌이 저한테 날아오더니 궁딩이 부분(침은업ㅎ었음)?을 제 머리에다가 약간 부비면서 점점 제 머리 뒤로 가길래 쏘일 거 같아서 머리로 꿀벌을 약간 으깨?면서 깼는데 이거 무슨 꿈인가요ㅠㅠ 해몽 좀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