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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강원도는 그냥 깡촌중에서 깡촌 이었나요? 외할아버지가 군인장교라서 가족들이 이사를 자주 다녔네요전역하시기전 마지막이 강원도 철원이고..지금은 발전됬다지만그때는
외할아버지가 군인장교라서 가족들이 이사를 자주 다녔네요전역하시기전 마지막이 강원도 철원이고..지금은 발전됬다지만그때는 진짜 깡촌중에서 손꼽히는 깡촌이었다 그럽니다 철원에서 5년 계시다가 전역하고 언니들하고 엄마가 다시서울로 왔다는데 강원도에 있다가 오니까 원래 서울 살아도너무 새롭게 느껴졌다며 13살인 1989년도에 원래 사시던중구로 다시 오셨다하고 그전에 9년동안은 전라갔다가충청 갔다가 뺑뺑이는 엄청 돌았는데 강원도는 진짜 조금만 지나면 다 산이었다고 합니다 진짜인가요?
80년대 강원도는 서울에 비해 많이 개발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한적한 시골 지역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철원 역시 그 당시 자연이 아름답지만,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부족했던 곳이었습니다.
강원도에서의 생활은 경치가 좋지만,
서울과 비교하면 확실히 많이 다르게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를 경험하신 것에 대해 공감합니다.
지금은 많이 발전하여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