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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좀 합니다.. 여자의 마음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 알게된 누나인데요.밀당을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남자입장에서는 속이 터들어가네요......같은
교회에서 알게된 누나인데요.밀당을하는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남자입장에서는 속이 터들어가네요......같은 사역을 하고있고 누나가 항상 저에게 잘도와주고 팁도 알려주고 잘챙겨 주는데 항상 마음으론 고마워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호감이 점점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단톡방에서 누나에게 반응을 했던게 너무제가 떱떱 미지근 했던건가요... 저의 반응이... 그냥 네,혹은 알겠습니다., 고마워요, 이런 말들만 했는데 어느날 누나가 주말마다 출근을 한다고 해서 힘들어 보여서 직접제가 다가가서 누나힘내! 하고 좋은말 하다가 은근슬쩍 누나에게 누나 밥이나먹자! 그냥 자신감을 가지고 말했어요. 은근 그 누나도 소심한거 같더라구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 했고 그렇게 해어지고 나서 카톡으로 누나 출근했어? 이렇게 보넸는데 답이없어요 ㅠㅠㅠㅠ 개인톡을 주기적 으로 자주 하지는 않았는데 한번 누나가 표현을 했던적이 있는데 뒤돌아보면서 생각해보니..... 저의반응이 너무 단답이 였던거 같아요 누나는 제게 대화를 길게 했는데 제가 관심이 없었던거 처럼 그랬던거 같아요...대화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냥 딸랑 이모티콘 네 이렇게 보내고 끝낮던적이 있었어요. 제성향이 INTJ라......그때는 정신이 없어서 바빠서 그랬는데...교회에서는 웃으면서 인사도 잘했고 그랬는데.... 카톡을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마음을 포기해야할까요.... 카톡을 않읽씹하던누나가 아니였는데..... 게속 안읽씹이네요....
여자의 마음은 정말 복잡해요!!
지금은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조금씩 접근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음 편하게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