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ta 입국 안녕하세요캐나다 입국관련 문의드립니다캐나다 eta로입국 후 캐나다에서 6개월 미만으로 체류 후,

캐나다 eta로입국 후 캐나다에서 6개월 미만으로 체류 후, 근처 타 국가 (미국, 멕시코 등) 갔다가 다시 캐나다 eta 신분으로 재입국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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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알아두셔야 할것은 eta가 무슨 비자 같은데 아닙니다. 한국과 캐나다는 무비자 관광 협정국 입니다. 비자 없이 최장 6개월간 여행이 가능하게 서로 협정을 맺은 것이고, 무비자 입국 신청 허가서 같은게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전자 여행 허가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걸 비자 처럼 생각하고 입국하시는데 그게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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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마찬가지로 ESTA (Electronic System for Traveling Authorization)는 무비자 관광 90일 입국용 신청 허가서 같은거지 이걸로 입국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최소 미국/캐나다에서 관광 입국시 입국 심사 받을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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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비자 관광 입국은 누가 결정하느냐? 입국 심사관이 합니다. (캐나다 CBSA, 미국 USCBP) 입국 심사관들이 정말 여행을 목적으로 왔는지, 얼마나 체류하고 어디를 여행하는지, 여행 목적에 맞는 돈은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고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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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신분? 으로, 입국이 되나요 안되나요는 질문이 안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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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국 후 또 다시 6개월까지 체류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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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입국의 목적이 무엇인지 묻습니다만, 오랜기간 체류후 미국이나 멕시코 갔다가 다시 입국 시도 하면 대부분 불법 취업이나 불법 이민을 시도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입국 허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 표 부터 보여달라고 할겁니다. 그냥 놀다가 한국 가려구요 하는 식이면 바로 끌려가서 가방이랑 핸드폰 검사부터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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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몇번이나 재입국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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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1회 허용 입니다. 한번 방문에 최대 90일 (미국), 6개월 (캐나다). 미국/캐나다를 왔다갔다 해도, 그냥 합쳐서 90일 또는 6개월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