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며, 해당 건에 대해서는 이미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입니다. 다만, 남편의 반복적인 정서적 아동학대가 현재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 별도로 아동학대 전문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아 신속한 임시조치(접근금지 및 퇴거)를 받고자 합니다.남편은 미국 국적의 외국인으로 영어 소통이 가능한 변호사님의 조력이 꼭 필요함.현재 상황앞서 가정폭력 관련 임시조치를 한 차례 신청했으나 기각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정서적 아동학대 정황이 더욱 명확해졌고, 아기(만 16개월)에게 직접적인 해악을 끼치는 언행이 반복되고 있어 아동학대 사유로 인한 분리조치가 시급합니다.최근 정서적 아동학대 사례① 2025년 6월 3일 밤 10시 30분경남편은 아기에게 다음과 같은 협박성 발언을 반복하였습니다.- “엄마가 너를 경찰에 신고할 거야, 감옥에 가게 될 거야”- “엄마가 너를 전기의자에 앉힐 거야”- ”너를 감옥 면회창 너머로 보고 싶지 않아”- “엄마가 너의 취침 위반을 조사할 거야. 바로 감옥 갈 거야”- 아빠는 너무 바빠서 감옥에 면회 못 간다” 이 모든 발언은 아기 방 안에서 취침 전 직접 아기에게 전달되었으며, 저는 옆에 있었고 정확히 녹음되어 있습니다.② 같은 날 오전, 남편은 아기 앞에서 **F -word(Fuck)**를 반복 사용하며, 제가 제지하자 입모양으로 “Fuck you”를 흉내 내고, “너는 미쳤다”, “병원에 가야 한다” 등 모욕적인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상황이 심각하여 경찰에 신고까지 하였습니다.추가 정황6월 2일부터 5일까지 남편은 3일 연속, 본인의 동의 없이 등원을 강행하며 문을 매우 3일동안 총 세게 60회 이상 두드리고, 강압적 언행과 고성을 반복함. 아기 수면 방해 및 보호자인 저에 대한 정서적 압박과 불안 유발하며 오늘 결국 아이가 우는 상황까지 옴증거 상황-임신 중부터 현재까지 총 31개월 간의 녹취 파일 보유-아동 대상 정서적 학대 발언을 모두 텍스트 문서화 완료 관련태그: 미성년 대상 성범죄, 성폭력/강제추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