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려봅니다. 혼자서 가려고 하는데요.출입국심사? 그거
베트남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려봅니다. 혼자서 가려고 하는데요.출입국심사? 그거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할지 몰라 글을 올려봅니다. 혼자서 가려고 하는데요.출입국심사? 그거 영어로 해야하나요???영어가 안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가요?역권은 만들어 뒀는데요.비자 발급??? 등등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ㅠ.ㅠ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출입국심사는 기본적인 질문만 나오고, 영어를 못해도 호텔 예약 확인서나 왕복 항공권을 보여주면 통과할 수 있어요. 보통 방문 목적, 체류 기간, 숙소(호텔 예약 확인서 제시) 같은 간단한 질문만 하니 미리 준비해 가면 문제없어요.
비자는 30일 이하 체류 시 필요 없고, 30일 초과 시 전자비자(e-Visa) 발급이 필요해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필수이니 미리 확인하세요. 입국할 때는 여권, 왕복 항공권, 호텔 예약 확인서만 준비하면 돼요. 기내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할 수도 있으니 승무원이 나눠주면 미리 써두세요.
베트남 도착 후엔 여권에 도장이 찍혔는지 확인하고, 수하물을 찾은 뒤 공항에서 유심칩이나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하세요. 환전은 공항에서 최소한만 하고, 시내에서 추가 환전하는 게 환율이 더 좋아요. 미리 준비만 잘하면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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