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에서 단시간으로 일을 하는데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정도 일을 합니다 파트타임개념인데 복지장이 이번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거의 얼굴보는것도 오후 2시간 근무하는시간에 잠깐 보는정도임그래서 1년이상 본사람이라 부조금 안내기도 머한데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공적은 일할때 잠깐 마주칠때 인사랑 특이사항 or 에러사항 말고는 이야기 나눠본적이없구요사적으론 퇴근하고 따로 밥같이 한끼 한다라던지 ? 해본적 1번도 없습니다 ...물론 사적인일로 (퇴근이후)본적도 없구요 파트 시간때만 아주 진짜 잠시 보는정도인데 나중에 결혼식안가고 축의금만 5만원 보내는걸로 괜찮을까요 ?  10만원까진 좀 에반거같아서요 ;비슷한일 겪어보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