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들어온 신규인데 일은 그렇다 쳐도 쌤들의 텃세랑 조롱, 꼽 등등 태움 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차라리 환자들의 컴플레인이 나을 만큼 힘들어요.. 처음에 간호부장님 께서 응급사직은 절대 없다. 이러고 강조 하셨는데 그 전에 다른 신규 쌤이 수선생님과 면담한 거 때문에 대놓고 입방아에 오르는 걸 들으면서 한 달도 못 버티겠다 싶어 응급사직이 맞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응급사직 하고 꼭 병원 다시 가서 사직서 써야하는 건가요?- 혹시 제가 받을 불이익이 있을까요?저는 한달 뒤에 급여 받아도 상관 없고 그냥 간호사라는 직업이 싫어서 몇 달은 무조건 쉴 거라.. 그런 건 상관 없습니다.- 추후에 같은 지역에서 일 하게되면 소문 말고 제가 경력에 쓰지 않는 이상 입사에는 큰 지장이 없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