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살 차이나는 동생이 있는 고1 여학생입니다저는 동생이 태어나기전까지 집안에 아가는 저 하나뿐이라 온 사랑을 독차지하고 살았어요 동생은 제가 낳아달라고 하긴 했지만 솔직히 질투도 많이 했어요 제가 요즘들어서 내가 애정결핍인가?라고 느낀 이유 첫번째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감정이 길게 가지않아요 정말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식어요 연애를 하면 갑자기 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고요 두번째 저희 부모님이 교회에서 교사를 하시는데 그 모습을 보면 우리 엄만데… 라는 생각이 들고 좀 화가나요 또한 예전에 제 친구들이랑 엄마한테 단소를 베울때 엄마가 나말고 친구를 먼저 봐줄때는 눈물까지 났어요 세번째 저는 누가 저를 좋아한다고 하면 그게 누구든지 저도 막 호감이 생기고 불안해하는거 같아요 다리도 많이 떨고 손톱도 많이 물어뜯고요 제가 애정결핍일까요?만약 애정결핍이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