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나이가 65세에요.. 어려서 부터 같이 살지는 않았고 종종와서 며칠지내다 가고며칠 지내가 가고 하는게 전부였고가끔 느낀건 정신이 조금 모자란건가 아니면 할머니들처럼 걱정이 많은건가잔소리도 심하고 전화도 한번 걸면 바쁘니까 이따가 전화 할게요 하면3분있다 하고 1분있다 하고 저도 그렇게 수십년을 살아왔으니 귀찮아서 바로 전활르끊고 그닥 함께 지낸세월이 없습니다,,그러던 중에 치매끼도 살짝 있는듯하고 해서 1년전에  대학병원 정신과 가서 검사 했는데뇌가 많이 손상됐고 갈수록 더 심해질거고 지능이 7세 ~8세 정도 된다라고 진단에 써있고병원에서는 사실상 장애로 인정을 해준 수준으로 진단서를 썻어요(엄마는 고집 부리고 내가 약을 왜 먹냐 정상인데 왜 내가 병원가냐 하고있습니다)저는 그래도 할수있는것을 다 했어요 서류도 제출해서 장애라도 인정 받아야 기관이나 나라에서 조금 도움을 받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모든게 다 조건에 맞는데 어머님이 초등학교 1~2학년때 다녔다는 기록을 찾을수가 없어요다녔다 라는 지역 국민학교는 다 찾아갔고 아래위로 5년까지 다 확인을 했고교육청 시청에서도 저희를 도우려고 최대한 도움을 줬습니다 이거 준비하세요 저거 준비하세요 노력 많이 해줬어요근데 초등학교 1~2학년때 다녔다는 기록이 없는 이유로 심사가 떨어졌습니다,,정말 방법이 없나요,, #장애진단 #장애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