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플레이 중 난감한 상황에 대한 규칙 입니다. 골프규정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R &
골프규정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R & A 규정집을 찾아봐도 부합되는 내용이 없는것 같아 질의 드립니다.상황 : 파4 홀 플레이 중 플레이어의 세컷샷이 OB말뚝 방향으로 볼데드 되었습니다. 그런데 플레이어가 OB말뚝을 인지하지 못하고 페널티 구역(헤저드)으로 인식하여 볼이 죽은지점 에서 1벌타 먹고 새 볼로 플레이를 진행했으나 동반자가 OB구역임을 통보하여 그제서야 인식하고 2 벌타 먹는걸로 하고 홀 아웃 하였습니다. 규정 상 세컷샷했던 원위치로 이동하여 다시 플레이해야 하는것이 원칙인줄 압니다만, 이런저런 여건 상 이렇게 홀 아웃 했을경우, 벌타는 몇타인가요?? 규정을 잘 모르는 아마츄어 골퍼들끼리 2벌타다, 3벌타다 하며 갑론을박이 벌어져서요~^^전문가분들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볼이 나간 지점에서 1벌타를 받고 플레이를 했다면
원칙적으로는 잘못된 볼을 플레이한 것이고,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않고 그 홀을 마무리하고 다음홀의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실격이고 그 외의 대처 방안은
없습니다. OB일 경우에는 2벌타가 아니고, 1벌타를
받고 세컨샷을 했던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이미 홀아웃을 한 상황에서 그 자리로 돌아갈
수도 없고, 또한 아마추어끼리 친선 경기를 하는 상황
에서 실격이 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이미 규정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