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의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 맘 이소담 씨의 특별한 생일파티 오디션' 편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어요!이수지 씨의 패러디가 워낙 화제가 되면서 실제 대치동 엄마들 사이에서도 패션이나 행동에 신경 쓰게 됐다는 반응이 많다고 하더라고요.영상 속 명품 패션, 사교육 정보 공유, 생활 속 갑질 등이 현실과 맞닿아 있어서 “이젠 패딩 못 입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엄마들끼리 서로를 의식하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요.이런 유행이 실제 엄마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궁금한데요.이수지 제이미맘, 실제 엄마들에게 어떤 영향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