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졸 군필 공무원 3년차 입니다. 25살 입니다.계속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대학과 학업의 미련이 많았고 대한민국 고등학생 다 하는미적분 조차 모르는 것에 현타가 와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원래는 학창시절부터 과학은 좋아했고 과학 만큼은 성적을 잘 바았어요.특히 공시준비할때 물리를 배우고교양서적으로 천문학을 접하면서 따로 강의도 듣고 했는데요..한번 사는 인생 그래도 하고싶은게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학자의 길을 가고 싶어하기에..목표를 연세대 천문우주 / 서울대 물리천문학부까지 가고자하는 심정으로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2027수능에 합격한다하면제가 27살 입학입니다. 이게.맞는지.잘 모르겠습니다 하하 ~직장 다니다 왔지만 괜히 군수한 8수생으로 오해받고나이.차이때문에 오는 뭔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대학 생활을 안해봐서 그렇습니다 하하..)여러분들은 만약 보신다면 어떤 시선으로 보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