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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해몽 해주세요 저는 관찰자였어요. 어떤 요주의 인물이 아닌 드라마를 보는 사람 같았죠.
저는 관찰자였어요. 어떤 요주의 인물이 아닌 드라마를 보는 사람 같았죠. 지금 생각하면 기억이 잘 안나지만 되게 생생했어요. 저는 그 드라마같은걸 관찰하는 사람이였는데 그 드라마 속으로 빨려들어간것만 같았죠. 한 크루즈가 있었어요. 근데 그 크루즈에 사고가 났어요.구체적인 사고는 기억이 안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한건 확실했어요. 그중의 몇몇 인물들의 불화, 갈등을 봤어요.진짜 드라마 보는것 같았죠.그중에 제일 인상깊게 남았던 인물은한 여자아이와 아저씨였어요. 그 둘은 부녀 같았죠.여자아이는 대략 7살 정도로 추정되었고, 아저씨는 30대 중반 같았어요. 부녀가 손을 꼭 잡고 무언가를 피하려는듯 도망가고 있었는데, 그 탈출구의 끝엔 바다가 있었어요. 그러자 아저씨는 여자아이에게 이름을 부르며 바닷속으로 뛰어들라고 했어요. 자신도 곧 같이 가겠다고요. 그러자 딸아이는 무서워 했지만 곧 아빠의 말을 듣고 바닷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딸아이는 수영을 할줄 아는지 물에 둥둥 떠가면서 아빠도 뛰어 내리길 기다렸죠. 아저씨도 곧이어 뛰어내리며 바닷속으로 풍덩 들어갔어요. 아저씨는 딸을 위해 희생하려고 했었는지 바닷속 깊이 들어갔어요. 그 아저씨는 수영을 못하는지 이내 물속에 빠지고 말았어요.여자아이는 울부짖으며 아빠를 찾고 있다가 이내 구명보트에 의해 구조 되었어요. 딸아이는 구조되어 어느새 아늑해보이기도 하고, 신비로워 보이기도 하는 공간에 담요를 두르고 있었어요. 딸아이는 후회와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자신이 손전등을 가지고 있었다면 손전등을 이용해 자신도 물속 깊이 들어가 아빠를 구해줬으면 아빠도 살지 않았을까 하면서요.여기서 제 시선이 관찰자에서 아주 잠시동안 다른 인물로 바뀌었어요. 그 사람은 무당이였어요. 여자아이와 같이 한 공간에 있었는데, 그 공간은 아마도 무당의 집이 아니었을까 싶어요.무당은 어떤 지도 같은걸 보고 있었어요. 비행기로 따지면 탑승객이 앉을 수 있는 기내 내부, 뮤지컬로 따지면 의자 티켓팅하는 듯한 의자들이 줄지어 있는 어느 내부의 지도 같았어요. 그 지도를 보며 표시를 했어요. 그 지도엔 몇몇 부분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는데 그 스티커를 톡 누르자 스티커가 빨간색으로 물들으며 그 스티커 뒤에 줄줄이 있는 의자의 파란색 영혼 같은게 보였어요. 저는 그 무당의 시선이지만 제가 말하고 있는게 아니었어요. 그 영혼 안에서 숨어 있는듯 했죠. 그 무당은 스티커를 하나하나 톡 누르며 둘 중 하나를 말했어요.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덤덤하게 말하더라고요. 그러자 지도에 있던 영혼들의 환호와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잠시 봤었어요. 살았다고 말하자 그 내부가 보였어요. 사람들이 죽어있는 사람을 껴안으며 울부짖거나, 살았다고 환호하는것이였어요. 살아있는 사람과 죽어있는 사람 모두 옷이나 피부에 피가 접촉 되어 있는듯 했어요.그렇게 스티커를 모두 누른 다음에 꿈에서 깨어났어요.여기서 제가 제일 의아했던 점은 왜 꿈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그 여자아이의 심정이 내게 직접적으로 와닿았고, 왜 꿈에서 깨자마자 우리아빠가 죽은것처럼 나는 슬퍼하며 울었을까?저는 원래 아무리 슬픈 드라마를 봐도 잘 안 울던 성격이였는데, 이번 꿈에서는 조금 달랐어요. 마치 그 여자아이가 나고, 아저씨가 우리 아빠인것 마냥 직접적으로 감정이 느껴졌고. 우리아빠가 죽은것마냥 제가 더 슬퍼했어요. 꿈에서 깨어나자마자 저는 숨을 헐떡였어요. 늘 꿈을 꾸고 나면 그랬으니까 괜찮았는데, 이번엔 그 헐떡임도 물에서 빠졌다가 나온것 마냥 조금 다르게 느껴졌고, 꿈에서 깨어난게 깨어난것이 아닌듯이 왜 제가 슬퍼졌는지 왜 제가 갑자기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씻으면서 생각에 잠기다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제가 슬픈것이 드러났어요. 슬픔이 나오자마자 눈물이 터졌고, 조용히 울고 말았어요. 눈물이 크게 난것도 아니지만 전 눈물이 난것 자체가 조금 의아합니다. 이게 대체 무슨 꿈인지 모르겠어요. 꿈 해몽 부탁 드립니다.
집안에 많은 재물이 들어와 풍요로워지고 먹을 것이
쌓이게 될 꿈입니다. 이 꿈은 뜻밖의 횡재로 인해 생활의
풍요를 누리게 되고 행운이 따라 어디서든 기쁜 일들이
가득할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횡재수가 있어 복권 당첨을
기대해도 될 만큼 좋은 꿈이라 할 수 있으며 누군가에게
귀한 선물을 받아 마음이 한 없이 즐거워질 꿈입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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