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랜 미국생활하다 다 커서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와서 느끼는건데요 전에는 제가 아무 생각이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었지만다크고 한국에서 보니 사람들이 너무 정이없고 딱딱해지고 싸해진거같아요말도안되는걸로도 당연하다는듯이 악순환이 벌어지고 ㅠㅠ이쁘다는말도 그냥 칭찬인데 이쁘다고말하는것도 성희롱이 된다는둥이뻐서 아이 엉덩이 톡톡친것도 성적 죄가 된다는둥벼러별 말도안되는걸로도 당연하다는듯이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는거같은느낌이 드네요사회가 점점 악해지는거같에요사람들이 또 장애인이 죄를 한번 저지르면 모든 장애인들을 죄를 짓는 장애인들이다라고인식하고비장애인들도 누가 죄저지르면 모든 비장애인들이 전부다 죄를 짓는건 아니잖아요사람들이 너무 삐딱해지고 왜들 그러는지 ㅠㅠ온통 악으로 가득차있는거같에요앞으로 점점 더해질거같에요 제가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학교에서 일하면서말도안되는걸로도 민원넣고 그 민원이 맞다라고 주장내버리고 사람 해고시키고다시는 학교에서 일못하는경우들도 있다고 하더라고요점점 세상이 악해지고 무서워지더라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