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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교회 중 어디로 가야 될까요? 전 가톨릭에서 세례 견진까지 다 받았는데요요즘 성당 가는 게 재미가
전 가톨릭에서 세례 견진까지 다 받았는데요요즘 성당 가는 게 재미가 너무 없습니다… 신앙을 재미로 가지는 건 아니지만 있을 맛이 안 난다고 해야 될까요미사 시간마다 진짜 조는 게 일상이고 예전에는 진짜 벅찬 마음으로 참여했던 영성체는 이제는 큰 의미가 생기지 않아요고해성사나 묵주기도 이런 건 그냥 팽겨친 지 오래 됐구요그냥 성당에 더 이상 열정이 안 생기는 것 같습니다근처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거기를 우연히 가봤습니다거기도 지루한 건 비슷했지만 그래도 기타 치면서 찬양 부를 때는 진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까지 추면서 예배를 했습니다…예전에는 교회는 눈도 안 돌렸었는데 성당에서 너무 생기를 못 느끼니 교회에 유혹이 생기는 게 사실이에요성당 교회 둘 중 어디를 가야 할까요?참고로 여기서 어디가 옳니 틀리니 이런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전 어느 쪽이 교리적으로 더 진리냐 이런 걸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재밌게 다닐 수 있는 곳을 고민중입니다…
둘다 하느님의 심판을 앞두고 있는 거짓종교로 큰바빌론이라고 부릅니다.
계시록 18: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다. “무너졌다! 큰 바빌론이 무너졌다! 그 여자는 악귀들의 처소가 되었고 온갖 더러운 영과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새가 숨어 있는 곳이 되었다. 3 그 여자의 욕정의 포도주 곧 성적 부도덕의 포도주에 모든 나라가 취했으며, 땅의 왕들이 그 여자와 성적 부도덕을 저질렀고, 땅의 상인들이 그 여자의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치에 힘입어 부자가 되었다.”
4 또 나는 하늘에서 나오는 다른 음성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백성아, 그 여자에게서 나오너라. 그리하여 그 여자의 죄에 함께 참여하지 말고 그 여자가 받을 재앙을 함께 받지 마라. 5 그 여자의 죄는 하늘에까지 쌓였고, 하느님께서 그 여자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셨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