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결혼예정인 예비 부부입니다~같이 살기위해 오래된빌라 들어왔습니다. 물론 오래살일 없고 2~3년 지낼생각인데,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요 쿵쾅쿵쾅 아침마다 마늘 찧는 소리가 매일들려요.한번은 좋게 이야기하기위해 찾아갔더니 외국인남성이 나오네요한국말 잘합니다. 가족들이 사는데 초등학생쯤 아이 2명 와이프와 남편 이렇게 지내더라구요 근데 남편만 한국말 할줄안답니다..하아 주의를 부탁드려도 잠깐뿐 계~~~속 그러네요 미칩니다ㅠㅠ 주말에도 오랜만에 푹 자려고하면 아침댓바람 부터 쿵쿵쿵쿵...어떻게 다른방도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