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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이런경우 전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다니고있는 17살 학생입니다얼마전에 저의학교에 전학생이 왔습니다.근데 전학오기전학교에 아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다니고있는 17살 학생입니다얼마전에 저의학교에 전학생이 왔습니다.근데 전학오기전학교에 아는 친구가 있어서 들어보니까 전학생이 반에서 담배핀다고 자랑하고 술먹으면서 논다는 것을 들었습니다.거짓말 일수도 있어서 전학오기전 학교의 다른아이들,전학생이 다니던 학원친구들에게도 물어보니 다들 같은말을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제 친구들한테 전학생 술담하니까 알고있어라 이렇게말했는데 이 얘기가 점점퍼지고 전학생의 귀에 들어가서전학생이 학교다니기 힘들다고 하루정도 안나오고 저를 학폭에 넣겠다고하는 상황입니다.지금 맨날 선생님들과 상담하고있고 부모님도 알고계십니다.제가 선생님께 옆집에 범죄자가왔는데 사전에 사고를 방지해서 알린거뿐인데 이것도 잘못인가요?라고 비유해말해도 그건 친구들이 판단할 것이지 제가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합니다.그리고 저친구가 술담하는사진 즉 증거는 없어서 사실이 아니라고하면 무고죄 사실이여도 사실적시명예훼손 뭘해도 제 잘못이라고합니다.만약 이 상황을 벗어나거나 학폭까지 안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이 친구가 사과를 받으면 좋겠다고 선생님들께 얘기했지만 저는 제가 사과를 하더라도 학폭을 보내면 사과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아직 사과는 안한 상태입니다.학폭까지 안가는 방법이나 다른 의견있으신 분들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억울할 건 없죠 ㅋㅋㅋ 직접 눈으로 본 것도 아니고 말
로만 듣고 술담배 했다고 말하고 다니는 게 정상 아니죠
그리고 선생님 말처럼 하든 말든 친구들이 판단할 게 맞습니다 그리고
사과해도 학폭 간다면 사과한 의미가 없다는 사람이 여기다 질문해서 물어보나요
일단 사과는 해야지